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류 (캐릭터)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암살·첩보의 프로페셔널 집단인 [[스트라이더|스트라이더즈]]에 소속된 특 A급 최고의 스트라이더. [[톤파]]와 [[검]]을 섞은 듯한 무기인 [[사이퍼]]를 사용하는데, 이 무기는 칼날에서 플라즈마를 발산[* 검을 휘두를 때 발산되는 그 검기가 실은 플라즈마인 것이다.]하여 물체를 절단하는, A급 스트라이더에게 한정으로 주어지는 물건이다. '히류'라고 불리우고 있긴 하지만 비슷한 호칭인 '히엔'으로 불리는 동료가 있는데 히류와는 딱히 혈연적인 관계로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선 히류는 본명이 아니라 코드네임일 가능성이 높다. 이 외에도 가족이나 기타 신상 정보는 불명. 일단은 암살자이지만 작중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흔히 알려진 '목표만 제거하고 사라지는' 그런 조용한 유형의 암살자와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작중 무대들을 보면 암살 대상인 명왕 그랜드 마스터 본인이 있는 곳이 아니라 명왕의 휘하에 있는 군사기지나 연구소를 쓸어버리는 식이기 때문. 즉 암살 뿐만 아니라 [[사보타주]]도 진행한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애초에 히류가 속한 조직인 스트라이더즈는 암살, 파괴공작, 정보수집 등 돈만 받으면 무슨일이든 하는 집단이다. 전반적으로 보아 [[닌자]]가 모티브인 것 같다. 그것 때문인지 게임내에서 죽게 되면 자폭을 하며 실제로도 주변에 대미지를 준다. 자폭 모양이 플라즈마를 사용한 것인지 옆으로 폭발하는데, 이것이 인상 깊었는지, 마블캡콤에서 체력이 다되어 쓰러질때도 자폭 모션이 나온다. 작중 활약상을 보면 갈고리 하나만 써서 벽이고 천장이고 관련없이 어디든 거미 뺨칠 만큼 놀라운 벽타기 실력을 발휘하며, 하늘에서 고속 비행중인 전투기 사이를 점프로 이동하는 괴이한 짓도 예사로 해낸다. 극한까지 단련한 체술로 어떠한 곳이든 잠입해 플라즈마 광검 사이퍼로 아무리 강대한 적도 척척 쓰러뜨리는 진정한 프로페셔널 닌자. 괜히 특 A급 스트라이더인 게 아니다. ~~[[류 하야부사|슈퍼 닌자]]와 붙으면 어느 쪽이 이길지 궁금해진다.~~[* Screwattack에서 [[DEATH BATTLE]] 이란 시리즈로 다른 세계관의 캐릭터들을 싸움 붙이는게 있는데, 류 하야부사 대 스트라이더 히류 역시 다룬적 있다. 여기서는 박빙의 승부끝에 히류의 승리였다. 이유는 류의 인법으로 히류의 장비들이 다 상쇄되지만 히류가 가진 사이퍼가 너무 사기고(류의 진 용검 빼곤 상대가 되는 무기가 없는걸로 묘사) 만화에 나온 설정으론 히류가 대공포도 다 피하고 총알도 보고 다 피하는지라 류보다 '''43% 빠르다'''는 결론이 나오고 힘도 더 강하기에 이긴 것으로 나온다. 물론 이 시리즈는 어디까지나 공식과는 무관하고 그냥 팬심 으로 만든 듯한 장면도 많아서 양덕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엄청 갈리니, 맹신하거나 하진말고 그냥 자기 좋을대로 생각하자.] 자신을 보조하는 로봇들도 이용해 싸우는것이 가능. 히류가 쓰는 로봇으로는 [[비트]][* 1편에서는 '''사기아이템이다'''.] 같은 것과 매, 사벨 타이거가 있다. 본디 첫 등장인 1편에서는 복면이 없었지만, 만화책판에서 복면이 등장한 이후로 복면도 기본 사양이 되었다. 더불어 1편에선 그냥 힘차게 서 있는 모습이였지만 2편부터 사이퍼를 한 손을 뒤로 한 채 잡는 간지나는 모션이 되었다. 단, 그 시초인 2편에서는 두 다리를 모은 비교적 날렵해보이는 자세였으나 이 외 작품들에선 다리를 모으지 않은 비교적 안정적인 자세로만 나온다. 2편의 배경에서는 이미 집단이 괴멸한 상태이며, 히류와 [[히엔]]이라는 두 특 A급 스트라이더의 잔존자가 남아있다. 히류는 조직이 괴멸했으나 최후의 임무인 세계를 지배하는 독재자 명왕 [[그랜드 마스터]]의 암살을 위해 아직까지 움직이고 있으며, 히엔은 변절하여 역으로 그랜드 마스터를 지키고 있다. 스트라이더 특 A급 리미티드 에디션에 동봉된 '스트라이더 비주얼 크로니클'에 따르면 사실 서기 2048년(1편의 배경)에도 그랜드 마스터를 쓰러뜨리고 그의 야망을 무너뜨리는 데 성공했지만, 그 와중에도 어찌된 영문인지 그랜드 마스터의 숨통만큼은 간신히 붙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히류는 그랜드 마스터를 죽였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완전히 죽지는 않아 겨우 목숨만은 살아 있있고, 일종의 가사 내지 봉인 상태에 빠졌다가 오랜 세월을 걸쳐 결국 2천 년 후 부활한 듯. 그러나 2편의 엔딩에선 끝내 [[카두케우스]]를 쓰러뜨리고 그랜드 마스터를 완전히 죽이는 데 성공함으로서 2천 년에 걸친 임무를 달성 완료. 이 때의 장면 묘사는 다음과 같다. >'''그랜드 마스터: 짐의 카두세우스가...!!! 별(星)로의 길이...!!! 네놈이 바로 그 히류인 게냐?! 짐이 이 세계를 창조하기 전에... 2천년전 짐 앞에 나타났던 그 히류라는 거냐?!! 그 때 해내지 못한 임무를 지금 여기서 완수하겠다는 거냐?!!''' >(그랜드 마스터 참살) >'''히류: 히류로부터 본부로... 임무 완료.''' 히류 자체는 임무에 집중하는 프로페셔널이며 과묵한 편이지만, 상대가 들이대면 비웃는 듯한 한마디를 해주는 것이 특징. 아래는 그 예시들. 잘 보면 알겠지만 과묵해보이는 것과 달리 상당한 독설가다. >("공중전함 발로그가 있는 한 세상은 우리 것이다" 라고 하는 적에게) >'''네놈들에게 그런 장난감은 필요 없다.(일어판과 음성) / 저런 장난감으로 나를 막겠다는 거냐?(해외판 자막)'''' >(통푸가 "그랜드 마스터에게 저항하는 것은 소용없다"고 하자) >'''그래서 넌 집 지키는 개인 거다.''' >("넌 죽는 게 두렵지 않은가?!" 라는 적의 말에) >'''네놈의 [[사세구]]란 게 그런 수준이겠지.''' >("너와는 싸우고 싶지 않다..."는 [[히엔|옛 동료]]의 말에) >'''아마추어 같은 소리는 집어치워라.''' >(싸움 이후 자신을 설득하려는 [[히엔|옛 동료]]에게)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군. 녀석에게 전해라. 쫓는 것은 나, 쫓기는 것은 그 놈이라고. 너도 다음에는 진심으로 덤벼라.''' >("새로운 세상의 변혁에는 희생이 뒤따른다!" 는 [[그랜드 마스터]]의 발언에) >'''네가 제일 먼저 죽으면 된다.''' 그 외에 유명한 대사는 "Take me to your boss." 즉 "네 놈들의 두목에게 안내해 주실까." 첫 등장은 스트라이더 히류 1편에서 2스테이지 클리어 후 히류가 하는 첫번째 대사이다.[* 스테이지 1 클리어 데모에서는 적들의 대사만 나온다.] 임팩트가 있기 때문인지 [[남코X캡콤]]에서도 히류가 등장해 제일 먼저 하는 대사가 바로 이것.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자비심이 없지만 여자와 노인은 죽이지 않는다. 다른이들은 전부 다 쳐죽여도 통푸 세 자매만을 유독 살려둔 이유가 그것. 다만 상대가 여자나 노인이라고 해도 통푸처럼 무력화가 불가능하고 임무 수행을 위해서 반드시 죽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죽이긴 한다. 만화판 6화에서는 연구소장으로 추정되는 백발의 노인이 나오는데, 방위시스템 '자인'의 책임자인데다가 자신의 몸을 방위시스템에 연결하여 거의 생체 코어와 다름없는 상태였기에 죽였다. 그리고 스트라이더 2에서는 전함 발로그의 생체 코어로 사용당하던 소녀를 죽여버렸다.[* 그나마 이 경우는 보스전 시작 부분에서 소녀가 "[[나를 죽여줘]]."라고 부탁하긴 한다.] 모토미야 기획(샐러리맨 킨타로, [[멋진남자 김태랑]]을 만든 그곳)에서 만화책으로 만들기도 했는데, 설정이 원작과는 상이하다.(히류에게 여동생이 있다거나) 단, 캐릭터 디자인은 1편 이후로 만화책판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